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우리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포용국가이며 그러려면 가장 차별 받아온 또 배제돼 왔던 이런 분들이 함께 어울려서 누구나 똑같은 권리를 누리면서 잘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하며 장애인 차별을 말하면서 ‘장애인 권리를 위한 투쟁’ 이렇게 말하는 현실이 참 마음이 아프다“면서” 버스를 안전하게 지하철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또는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이것은 비장애인들에게는 권리라고 말할 필요도 없는 너무나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발달장애인예술단 ‘그랑’의 군산, 1919년 그 날,연극을 관람하는 자리에서 "국회에서도 심의과정에서 다 공감해서 오히려 발달장애인을 위한 예산안을 정부안 보다 더 늘려줬다“면서”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25만원 올렸고, 내년 4월부터는 저소득층부터 30만원으로 올릴 것이며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해 장애인 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는 중“이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사진= 청와대>

그러면서 “ 장애인들은 그걸 권리라고 하면서 보장해 달라고 투쟁하며 말이 안 되는 거”라면서“ 달라져야 한다”며 “ 새해에는 장애인 예산 25% 그렇게 증액을 했고,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예산은 5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발달장애인예술단 ‘그랑’의 군산, 1919년 그 날,연극을 관람하는 자리에서 "국회에서도 심의과정에서 다 공감해서 오히려 발달장애인을 위한 예산안을 정부안 보다 더 늘려줬다“면서”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25만원 올렸고, 내년 4월부터는 저소득층부터 30만원으로 올릴 것이며 장애인 등급제를 폐지해 장애인 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갖추는 중“이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문대통령은 “그러나 아마도 여전히 부족할 것 같으며 더 노력을 해 나가겠다“면서” 정부 힘만 가지고 되는 건 아니지 않겠냐“면서” 우리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줘야 할 것 같다“고 거듭 밝혔다.

이어 문대통령은 “ 오늘 공연도 참 열연이었는데, 연기도 대사도 너무 좋지 않았냐“면서”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재능, 꿈, 열정, 할 수 있게끔 정부가 가장 앞장서 노력해야겠지만 우리 사회가 함께해 주십사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이 무대가 마련됐고, 저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통령은 “ 새해에는 국민들이 좀 더 희망을 가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특히 장애인 희망이 더 커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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