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사찰 기본정보·일정 등 소개
해외공관 등에 무료 배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 스님)이 템플스테이의 최근 정보와 홍보진작을 위해 계간지 <템플스테이>를 창간했다.

창간호는 종훈 스님을 발행·편집인으로 편집위원장 금강 스님(미황사 주지) 등 8명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안그라픽스가 편집·디자인을 담당했다.

창간호는 주명덕 사진작가의 '산사의 사계 - 화엄사의 봄'을 비롯해，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의 기본 운영정보와 일정정보， 운영사찰 3곳을 집중 소개했다.

이 밖에도 교양페이지 '참， 아름다움'에 한국불상의 미소를 소개했으며 '선지식을 찾아서'에 고우 스님과 금강 스님의 수행대담을 실었다.

불교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는 2008년 템플스테이를 참가한 외국인이 2만 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계간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의 성과를 더욱 향상시키고，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정보의 효과적인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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