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Touch of Creativity캠페인의 일환으로 타블렛 전문기업 한국와콤과 함께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 위치한 로지텍 클라이언트센터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로지텍 ToC 캠페인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속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 국내 유수의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와 로지텍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이번 원데이 일러스트 클래스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더불어, 창작용 디지털 펜 타블렛 및 액정 타블렛 분야 전문기업인 와콤이 함께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한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농구, 조던 스트리트 컬처 등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인물 표현과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로 국내에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와콤은 취미 생활자부터 아마추어 아티스트, 창작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펜과 액정 타블렛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내 유명 웹툰 작가들도 와콤 제품을 사용하며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본 클래스에서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로지텍의 프리미엄 키보드인 ‘크래프트(Craft)’와 무선 마우스 ‘MX 마스터2S(Master 2S)’, 와콤의 신티크 프로 24를 활용해 시범을 보일 예정이며, 클래스 참가자들 또한 로지텍 프리미엄 키보드 및 마우스와 와콤 신티크 액정 타블렛 장비를 활용해 일러스트 작품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로지텍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 원데이 클래스’는 로지텍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전문적인 소규모 클래스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는 “지난 용호수 비디오 아티스트, 이종범 여행 사진작가에 이어 이번 캠페인의 아티스트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 감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라며 “로지텍과 와콤이 협업해서 진행하는 만큼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창작 도구를 통해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의 노하우를 더욱 즐겁게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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