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K-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체험단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는 앱(App) 출시 기념으로 별도의 광고비 없이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을 무료로 홍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피미(fi:me)’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또는 자사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해 베트남에 자사 제품을 광고하고 싶은 국내 K-뷰티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베트남에 제품을 무료로 홍보해 준다. 무료홍보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하면 된다.

‘피미(fi:me)’는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베트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입소문 효과를 이용한 현지화 마케팅이 적절하게 접목되어야 한다. ‘피미(fi:me)’는 이러한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베트남 전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구현해 냈다. 피미를 이용하면 신규 브랜드 홍보는 물론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고객 반응 파악 및 고객 데이터 확보에도 용이하다.


‘피미(fi:me)’는 베트남 현지에서 최대 2,50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뷰티 전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입소문 효과는 물론, SNS와 각종 언론매체에까지 파급력을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피미(fi:me)’는 국내 K-뷰티 상품의 베트남 진출을 돕는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며, "15년 화장품 전문 유통 노하우와 베트남 현지 직원들의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획 및 PR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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