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주)소리샵이 'AAW(Advanced Acoustic Werkes)'의 신제품 NEW AXH와 CANARY(카나리)를 출시했다.

2014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AAW는 CIEM(Custom In-Ear Monitor)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 뮤지션과 엔지니어, 오디오 애호가 등 다양한 유저를 아우르고 있는 브랜드이다.

NEW AXH와 CANARY(카나리)는 AAW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TureXross™를 통해 하이브리드 이어폰의 일체감을 향상하며, 위상변이를 최소화한다. NEW AXH에는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4개의 BA 드라이버가 사용된다. NEW AXH를 통해 자연스러운 초저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초고역 전용 드라이버로 보컬과 고음의 디테일을 투명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CANARY(카나리)는 최첨단 소형 정전식 트위터가 적용된 아이소베릭 방식의 하이브리드 IEM이다. 6mm의 듀얼 다이내믹 드라이버, 4개의 중고역 BA 드라이버와 2개의 정전식 드라이버가 사용되며, 빠른 과도 응답과 장엄한 사운드를 지닌 진정한 레퍼런스 장비로 세세한 정보까지 전달하는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소리샵은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NEW AXH와 CANARY(카나리)의 유니버셜 모델 소비자 가격은 각각 659,000원, 3,290,000원이며, 두 제품 모두 커스텀 버전으로 제작 가능하다. 소리샵 관계자는 “NEW AXH는 시원한 음색에 진득해진 보컬 표현력을 지니며, CANARY(카나리)는 진중한 저음과 보컬의 울림을 느낄 수 있고, 잘 튜닝된 룸에서 스피커를 듣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주)소리샵을 통해 진행되며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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