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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서해5도 해상 수호’ 최신형 50톤급 특수기동정 2척 진수서해5도 불법외국어선 단속 등 해양주권 수호 임무 수행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08.13 18:44|(1호)

해경청은 13일 오후 휴먼중공업㈜(경남창원 소재)에서 특수기동정 2척에 대한 통합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도준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허성무 창원시장, 문승욱 경상남도경제부지사 등 해양경찰 관계자와 경남지역 각계 주요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수한 특수기동정 2척은 서해5도 해역 불법외국어선 단속 작전 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건조되었다.


 주요제원으로는 배수톤수 50톤, 길이 24.7m, 폭 5.2m, 승선정원 20명, 주기관 2대와 워터제트 방식(물을 흡입하여 분사하는 방식) 추진 장치 2대가 설치되어 있어, 최대 40노트(시속 약 74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


 또한, 기관총 1대와 6인승 고속단정 1대, 적외선 야간감시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탑재하여, 우리 어민 보호와 해양 대테러, 해상경호, 의심선박·화물 검문검색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진수식을 마친 뒤 약 3개월간 선체 내부에 첨단장비 설치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올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서해5도 해역에 배치된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진수된 50톤급 특수기동정 2척이 현장에 배치되면 서해5도 해양주권 수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게 함정이 건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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