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편안함을 겸비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가벵양’이 신규 런칭했다.

 
‘가벵양’은 발 사이즈를 상세하게 측정할 수 있는 3D 스캐너로 내 발에 꼭 맞는 수제화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수제화 브랜드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기존 수제화 생산 유통 방식과 달리 가벵양은 독자적인 자체 수제화 생산 시스템을 갖추어 중간 유통 과정이 없는 합리적인 소비을 제시하고 있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가벵양의 양성석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슈즈브루니와 파리 패션쇼 슈즈 부분 디자인 참여 브랜드 크룬 슈즈 디자인, 러브캣 슈즈 디자인 참여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수제화 전문가로 유명하다.
 
가벵양 양성석 대표는 “수제화 하나를 만들 땐 고객 한 분 한 분 발의 특성을 정확히 캐치하여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둘 다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수제화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30여 년간 수제화를 디자인해 온 오랜 경력을 담아낸 가벵양은 수제 구두뿐만 아니라 로퍼, 스니커즈 등 다양한 수제화 제작이 가능해 모두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런칭한 가벵양은 오랜 수제화 3-40년 경력의 노하우와 프리미엄급 원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런칭과 동시에 많은 고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수제화 제품과 3D 프린터로 발 모양 측정이 가능한 가벵양 쇼룸은 서울 성수동 수제화 스트릿에 위치해 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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