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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에콰도르 여행경보 단계 격상
이정복 기자 | 승인 2019.10.08 19:20|(1호)

외교부는 8일, 에콰도르 전역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경보단계 조정은 지난 3일 에콰도르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생하여 도로 봉쇄‧강도‧상점 약탈 등 전국적인 소요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에콰도르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외교부는 당부 했다.

이어 외교부는 향후 에콰도르의 정세와 치안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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