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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생방송 OBS’, 아침을 책임진다21일부터 ‘경인 Now’, '신문 읽어주는 남자' 등 다양한 코너로 새단장
자유방송 | 승인 2009.09.21 09:28|(1호)
OBS경인TV가 새 단장한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OBS>(연출 홍종호·오전 6시30분∼7시50분)를 선보인다. 지난 7월 메이저리그 방송 등을 이유로 잠시 중단됐던 프로그램이 부활한 것으로 뉴스와 생활 정보를 두루 제공해 경인지역의 아침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생방송 OBS>는 ‘오늘의 주요뉴스’, ‘신문 읽어주는 남자’, ‘경인 Now’ 등의 다양한 뉴스 정보와 ‘교통 정보’, ‘날씨 정보’, ‘오! 이 맛이야’, ‘여행의 발견’ 등의 생활 정보 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OBS경인TV가 새 단장한 아침 프로그램 '생방송 OBS'를 선보인다. ⓒOBS  
 
'경인 Now'는 경인 지역 뉴스 전문 코너로 경기 인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이슈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경인 지역 언론사 기자가 함께 참여해 일회적이고 단편적인 기존의 뉴스 보도의 한계를 뛰어 넘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지역의 뉴스는 경인일보와 인천일보의 기자가, 경기도 뉴스는 나라방송, 경기일보 기자가 맡기로 했다.

홍종훈 PD는 “지역 언론과의 연대가 지역성을 살릴 것으로 기대한다. OBS뿐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기 위해 채널을 오픈한 것으로, 관심 받지 못한 뉴스에 가치를 부여하는 차별화된 아침 뉴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PD는 “시청자들이 ‘생방송 OBS’를 통해 내가 사는 지역의 이야기로 아침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매일 기분 좋아지는 뉴스도 선별해 시청자에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문 읽어주는 남자’는 <생방송 O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중 하나다. 진행을 맡은 시사평론가 고성국씨는 “뉴스에 담긴 정보 이면을 알면 뉴스가 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코너를 맡게 됐다”며 “‘신문 읽어주는 남자’는 신문에 담겨 있는 각각의 입장을 객관화시켜 보여줌으로써 독자가 취사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생방송 OBS>는 유형서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미진씨가 진행을 맡기로 했다. 그동안 생방송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활약해 온 이미진씨는 “처음 MC를 맡아 무척 설렌다.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오전 시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 몸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형서 아나운서도 “매일 아침 정성을 담아 시청자를 찾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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