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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세안 국가 주한대사들과여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방안 논의아세안 국가 간 협력사업 공유, 포용사회 실현 위한 미래 협력방안 모색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11.17 16:46|(1호)

여가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여성가족부와 아세안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아세안 10개국주한대사 초청 간담회를 오는 18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개최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며, 미래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여성가족부와 아세안 국가 간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양성평등정책교육 등을 통해 아세안 국가 공무원 및 성평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성주류화 제도 공유 및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인권보호를 위해 ▲ 현지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보호시설 등 시설운영을 통해 상담‧교육‧생활지원 등 ▲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본국으로 귀환한 결혼이주여성과 한국국적 자녀의 자립을 돕는 ▲ 현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아세안 국가 간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할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우의 증진을 위해 아세안 5개국과 청소년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국내체류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가부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다문화가족 연대회의’,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등의 교류협력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전문가·현장활동가가 함께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자녀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차별을 넘어선 다문화가족의 한국 정착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다문화가족 연대회의를 26일개최하고,같은 날,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교류사업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 지도자 등이 함께 우수사례 발표 등 참가자의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미래 협력방향을 논의한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역사적 체험, 발전에 대한 열망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결혼이민자의 약 37%가 아세안 국가 출신이고, 유학생들을 통한 청년 교류도 활발한 만큼 사람의 교류라는 면에서 아세안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라며, “여성가족부와 아세안 국가들은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바, 이번 간담회가 여성의 역량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국제 교류 등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열린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존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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