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벗어나 개인별 피부 고민을 중심으로 가장 이상적인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가  18일 런칭한다.

‘스킵케어(SKIP-CARE)’란 불필요한 단계는 과감히 생략하는 스킨케어의 뷰티 루틴을 의미한다.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에센스, 앰플, 크림, 마스크팩 등의 관리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여 영양 과잉 공급으로 인한 트러블 및 유수분 밸런스 붕괴를 방지하고, 최고의 원료와 함량, 효능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세럼 전문 브랜드이다. 세럼 하나만 사용해도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취할 수 있으며, 스킨케어의 단계를 줄이는 동시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 성분을 충족시켜준다.

또한, 글로벌 기준(NoNo List)에 따른 유해 성분 배제와 동물성 원료 무첨가 및 동물 보호 정책(Cruelty Free)과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패키지(ECO Package) 등을 전 제품에 반영해 진정한 ‘클린 앤 비건 뷰티’를 지향한다.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씨티케이브랜드랩(CTK BRAND LAB)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럼 전문 브랜드이다. 뷰티 ‘풀서비스’ 그룹으로 유명한 씨티케이그룹(CTK)은 로레알, 에스티로더, 켄도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의 R&D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의 뷰티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못했던 제품 개발은 물론, 전형적인 컨셉에서 벗어난 감도 높은 인디 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 론칭에 이어 감각적인 메이크업 베이스 브랜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첫 출시 라인업은 5가지 피부 고민에 맞춘 5가지 희귀 로컬 원료들이 담긴 고농축, 고함량 세럼 5종이다. ‘블랙 블라썸 드롭’은 네덜란드 블랙 튤립에서 추출한 고농축 파우더 10,000ppm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관리해주는 장벽 개선 세럼이며, ‘아이슬란드 모스 드롭’은 강인한 생명력의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77% 함유해 피부의 겉과 속 모두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극한의 저온에서도 살아남는 남극 빙하 속 미생물, 안타티신을 50,000ppm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 에너지를 부여하는 리프팅 개선 세럼 ‘딥 안타틱 드롭’과 정제수 대신 적양배추 추출물을 사용해 지친 피부의 면역을 높이고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진정 세럼 ‘퍼플 캐비지 드롭’까지. 마지막으로 동의보감 속 자운고의 약재로 널리 알려진 재생 원료, 지치 뿌리와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가 함유된 ‘유스 앤 글로우’는 피부에 생기 넘치는 광채를 선사하는 항노화 광채 세럼이다.

세럼카인드 관계자는 “피부는 의외로 단순함을 원한다. 세심하고 복잡한 관리보다는 피부고민 해결에 집중하는 효율적이고 균형 잡힌 세럼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전하며, “클린 앤 비건 뷰티에 앞장서는 세럼 전문 브랜드로서 사용자들의 뷰티 루틴 속에 자리잡고 싶다” 고 덧붙였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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