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공공개발본부장 남궁 영)는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 이갑상 회장 등 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부 장군식 팀장이 2019년도 재해 현황, 안전기본계획 이행 실적 및 추진경과와 2020년 한국자산관리공사 안전기본계획을 보고하였다.

남궁 영 공공개발본부장은 “못을 박을 때 못이 튕겨나와 얼굴에 맞는 것과 같은 작은 안전사고도 아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시작된다.”고 말했다.

“안전기본계획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전담조직 강화, 안전관련 규정 보완 및 안전경영 인증추진(ISO45001) 등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적정 인력의 확보 및 직무별 교육, 사업장 안전 확보 및 노후 시설물 보수. 보강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점검 및 개선활동으로 사고예방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립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임병수 안전관리부장은 “안전경영위원님들도 2020년 한국자산관리공사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추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메일로 발송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동용 기자  ehddy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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