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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파나마 국적이니 정부는 도울 수 없다. 선사측과 논의하라”고 언급한 적 없어
이정복 기자 | 승인 2020.01.16 11:55|(1호)

외교부는 16일, 지난해 10월 9일 인도네시아 해군에 나포된 우리 선박(DL LILY호) 선원에게 “LILY호가 파나마 선적이라는 이유로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언급한 적이 없다고인도네시아 한국 선원 억류 관련,이같이 해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선사(NDSM)측이 자체적으로 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외교부의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달라고 수차례 요청해 옴에 따라, 외교부는 선원들의 안전을 확인한 이후 그동안 선사측에 보다 적극적인 영사 조력 제공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다만,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이 지난해 12월 5일 인도네시아 외교부로부터 상기 선박의 나포 관련 공한을 접수한 이후 12월 11일 담당 영사를 현지(빈탄 해역)에 파견, 인도네시아 당국(해군)에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요청한바 있다고덧붙였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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