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통화를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대구시 상황을 청취하시고,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을 격려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윤부대변인은“한편, 대구시장에 이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도 15분간 통화했으며 격려 말씀과 함께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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