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힐요양병원(대표원장 박상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2019년 12월 27일∼2023년 12월 26일)이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제의료질관리학회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들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야 한다. 포레힐 요양병원은 다양한 서류평가와 철저한 현장실사를 통과한 의료기관에게만 수여되는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관리 측면에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와 관련, 포레힐송파요양병원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받기 위해 병원의 기본가치체계, 환자진료체계, 행정 및 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병원 경영 전반적인 부문에 대한 308개 항목을 평가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의료기관인증 획득 기준을 충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레힐요양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암요양병원으로한.양방 통합면역 치료를 통해 암진단부터 항암치료 과정까지 효과적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통합암면역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암면역치료와 함께 고주파온열치료와림프종 마사지를 통한 도수치료 등 암질환과 관련한 보조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완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환자중심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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