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점이 13일 용산구 이태원동에 오픈했다.

 
4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 건물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간판이 걸리면서 13일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점은 반포대교를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서울지역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확충하면서 지역 라이더들의 편의와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이태원 직영점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태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용 방향제를 제공하고, 이태원 매장에서 바이크를 직접 계약한 고객에게는 47만원 상당의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의류 전 품목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태원 매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주 20명을 선정해 시원한 커피 쿠폰까지 제공한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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