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가 14일과 15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이날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89만개이며, 내일(4.15.)은 총 971만 5천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들께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한다.

14일은 농협하나로마트와 약국에 마스크를 100개씩 추가로 공급*하고, 내일(4.15.)은 판매처별 공급량을 최대 2배까지 확대한다.

오늘(4.14.)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는 전국의 ➊약국과 ➋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➌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

선거일인 내일(4.15.)은 전국의 ➊약국과 ➋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화요일’인 오늘(4.14)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다.

‘선거일’인 내일(4.15.)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나, 주 1회․1인 2개씩 중복구매 제한은 유지된다.

송진구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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