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최세환)이 합리적인 홈 오피스용 복합기 ‘PIXMA MG3095W(픽스마 MG3095W)’를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픽스마 MG3095W 제품은 뛰어난 경제성으로 인쇄, 복사, 스캔 등을 집에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잉크젯 복합기로, 이마트와 일렉트로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와이파이(Wi-Fi)를 통한 간단한 무선 인쇄를 이용할 수 있어 재택근무 등에 보다 유용하다. 버튼 한 번으로 프린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장치 간의 연결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인쇄를 할 수 있다. 또한, 캐논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CANON PRINT Inkjet/SELPHY’ 앱을 통해 모바일로 더욱 간편하게 사진 등을 인화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박정우 영업본부장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이번 신제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하고 있는 직장인과 온라인 개강을 맞이한 대학생에게 보다 유용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보다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국내 대규모 생산공장 및 연구소를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수출 기업이다. 기존 사무기 제품을 기반으로 상업 인쇄기, 의료기기, 네트워크 카메라, 산업 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운영해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