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눈에 보이는 잡티는 물론 보이지 않는 피부 속 기미까지 관리하는 ‘멜라솔브 스팟 클리어링 에센스’를 출시했다.

기미는 피부 표면에서만 없앤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멜라닌을 통해 끊임없이 생성되는 피부 속 기미가 각질 세포를 따라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잡티는 물론 보이지 않는 피부 속 기미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오페 ‘멜라솔브 스팟 클리어링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Melasolv™)’가 함유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다. ?«멜라솔브™’는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및 국내외 특허 출원 등으로 효능이 입증된 믿을 수 있는 성분이다.

‘멜라솔브™’는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미백 기능성 성분이지만, 물과 같은 용매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제품에 적용하기 까다로운 성분이다. 아이오페는 피부 속까지 멜라솔브가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제형 ‘멜라솔브-리포솜™’을 개발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모공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이 멜라솔브 성분을 피부에 더욱 촘촘하게 흡수시켜 피부 속 기미와 잡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감초에서 추출한 ‘리코리스’ 성분을 첨가해 피부에 광채를 더하고 환하게 유지해준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