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일,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세계 경제가 다 어려운데 OECD나 IMF 같은 국제기구들이 그 가운데서도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의 경제가 가장 양호하며  가장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세계 경제가 다 어려운데 OECD나 IMF 같은 국제기구들이 그 가운데서도 OECD 국가 가운데 한국의 경제가 가장 양호하며 가장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청와대>

그러면서 “ 올해 경제 성장률도 한국의 성장률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을 것이다, 그렇게 전망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말씀드린 방역의 성공과 함께 우리 정부가 1차, 2차, 3차 추경 등을 통해서 확장 재정 정책을 펼치고 그리고 또 강력하게 경제 회복 정책을 취하는 그 성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게 평가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동행세일 판매 제품 소개 및 비대면 현장 소통에 참석 “ 우리 앞으로도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서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라이브 커머스라는 현장을 처음 보며 사실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용어도 좀 생소하다“며 " 정말 와서 보니까 이것은 뭐 보통의 온라인 거래를 넘어서서 이렇게 영상들을 통해서 서로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을 하고, 그다음에 또 제품에 대한 아주 상세한 정보를 또 알 수 있고, 이렇게 또 많은 제품들이 완판에 이르기까지 할 정도로 이렇게 활기찬 모습을 보고 정말 참 자신감이 생긴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대통령은 “앞으로 맞이할 비대면 거래의 시대, 그리고 또 비대면 거래를 통해서 비대면 산업이 아주 크게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그런 시대를 맞이해서 한국이 비대면 산업까지도 이제는 선도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겨난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 국민들께서도 자신감을 가지시고 경제를 회복하는 데 정부와 함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대통령은 “비대면 거래 그리고 또 온라인 거래가 지금 추세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전통시장에 계신 분들이나 또는 소상공인들은 영업의 규모도 적은 편이고 비교적 연세도 많은 편이어서 이런 비대면 거래라 온라인 거래에 익숙하지 못하다“면서” 정부에서도 공동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다든지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특히 ICT 스타트업 기업이 소상공인들, 전통시장 상인들이 쉽게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배달앱을 만들어서 그것도 또 무상으로 제공을 해서 그분들의 영업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다니 정말 고맙다“고 언급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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