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동글(대표 손정욱)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동글은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꿈을 가진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되었으며 직원능력개발교육을 시작으로 구인구직접수,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외에 가사, 산모, 아기도우미를 파견하며 놀이방을 무료 운영하는 등 여성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동글의 손정욱 대표는 “주식회사 동글은 젊고 즐겁고 밝은 수평적인 분위기의 회사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여성 직원들을 많이 채용하여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동글의 대표 제품에는 ‘누티 시서스가루’가 있으며, 최근 해외구매대행 사업으로 회사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규모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소호무역회사 창업으로 시작하여 일본과 중국에서 무역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습득하여 자신만의 특색 있는 스타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손정욱 대표는 해외무역, 마케팅, 디자인에 정통한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들과 같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부산형 착한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주식회사 동글은 사세 확장을 위해 앞으로 프로그래머, 유통, CS 등 다양한 분야의 직원들을 채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금번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약을 계기로 해외무역 뿐만 아니라 OEM, 제조업, 마케팅사업 등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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