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비 전문업체 ‘레오모터스 팩토리’는 온라인 영업소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미국 OTC(장외시장)에 상장된 '레오모터스(LEOM)'의 계열사인 '레오모터스 팩토리'는 수입차 및 슈퍼카 정비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공업사이다. 이미 수입차들의 메카 성지인 성수동에서 메이저 회사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입소문이 난 공장이다.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량의 메인터넌스 및 정비와 사고 수리 및 차량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가능한 곳으로서 추가적으로 차량 직수입 대행 및 수입차 중고 부품 유통 등도 계열사에 편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기차 수요의 증가로 레오모터스 그룹과의 연계를 통한 전기차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전기차 오너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는 상황이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패키지ㅡ경정비패키지ㅡ튜닝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수입차 정비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사업부를 통한 마케팅 및 향후 정비공장 프랜차이즈 사업 및 레오모터스 팩토리로 자동차 관련 컨설팅 및 광고회사로 사업을 확장했다. 나아가 레오모터스가 중심이 된 컨텐츠사업과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수익구조 다양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오모터스 팩토리 김원묵 부사장에 따르면 ‘레오모터스 팩토리’ 온라인 영업소는 중고부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수입차 수리와 매입 등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일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장점을 중심으로 향후, 부품거래와 자동차 정비에 관한 플랫폼 사업을 내년에 런칭할 목표로 달리고 있다.
 
레오모터스 팩토리의 이진석 CMO는 “디브로스실버라이닝, 아이오링크 등의 협력사와의 다양한 사업제휴를 통해서 사옥이전 및 사업구조 전반의 변화를 계획 중이다”이라며, “특히, 온라인 영업소를 통해서 하이엔드 슈퍼카의 정비, 수리 등의 저렴한 비용은 물론이고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사업부를 통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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