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이지원 필라테스 황수미 원장은 안양 최초로 국제필라테스연맹(PMA)에서 발행하는 세계 공인 국제필라테스 자격증인 ‘PMA-NCPT’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설명 : 평촌 이지원 필라테스 황수미 원장)

 
국제필라테스연맹(PMA)은 국제비영리협회로 조셉 필라테스와 클라라 필라테스의 지도에 헌신하는 자격인증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무분별하게 성행하던 필라테스를 하나로 연합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PMA’라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필라테스연맹을 설립했다.
 
‘PMA-NCPT’는 국제필라테스연맹(PMA)에서 발행하는 국제 공인 필라테스 자격증이다.

이지원 필라테스는 우리나라 필라테스 1세대 리딩 브랜드로 캐나다 스탓필라테스의 한국 공인 교육센터로 현재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지원필라테스 평촌점은 평촌지역에서 이미 재활필라테스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바른 필라테스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세계 명품기구인 스탓필라테스를 개인, 그룹레슨에 이용하고 있는 이지원필라테스는 서비스퀄리티와 강사의 전문성을 최우선시 하기 위해 직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인자격증 취득을 통해 국제필라테스 기준에 맞는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황수미 원장은 “필라테스는 코어근육 강화를 통한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로,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심폐 능력과 순환기 능력의 강화 및 관절 재활에도 효과적”이라며, “지금까지 진행해 온 스탓필라테스 메소드뿐만 아니라 PMA 가이드라인을 통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해 회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올바른 필라테스를 전파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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