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3개월 무료 구독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라는 이용자가 일상생활 속 강화된 멀티태스킹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5G 혹은 Z 폴드2 신규 구매 및 개통한 고객에게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으로 윌라 모바일 앱 설치 시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한 달에 13,500원 상당의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구독권을 3개월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구독권을 통해 윌라의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분야별 전문 지식과 독점 콘텐츠까지 다양한 오디오북과 클래스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Z 시리즈는 혁신적인 폴더블 폼팩터와 정교한 디자인으로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독창적인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 액티브 윈도우, 플렉스 모드, 하이드어웨이 힌지 적용 등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해 윌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2의 경우 더욱 커진 7.6인치 화면으로 윌라의 강연 콘텐츠를 보다 더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분할화면으로 동시에 3개의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 기능 지원을 통해 클래스 시청 중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바로 검색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가 쾌적한 모바일 환경에서 윌라의 오디오북과 다양한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많은 분이 윌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윌라는 최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시리즈, 박완서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이웃> 김혜수 배우 낭독 에디션, 김수현 작가의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등 신규 오디오북을 지속 업데이트해 이용자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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