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해 나아가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가 베일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을 출시했다.

신제품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첫 발색 그대로 장시간 유지해 주는 높은 지속력의 립 라커 제품이다.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림성으로 블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 시 두꺼운 립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립라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의 첫발림은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 산뜻하게 표현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보습 케어를 돕는 ‘코튼씨추출물’과 ‘망고씨버터’가 함유되어 환절기 마스크 속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특히, 가벼운 터치로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블러 효과와 묻어나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로 초보자도 손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가을 시즌 다양한 메이크업 룩에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로 마련했다. 메인 컬러인 ▲모던한 감성의 브릭 칠리 ‘브릭 레드 부케’를 비롯해 ▲베이스&단독으로도 예쁜 피치 베이지 ‘브라이덜 샤워’ ▲깊이감이 가미된 레디쉬 베이지 ‘캔들 플레임’ ▲로맨틱한 감성의 핑크 MLBB ‘로지 샴페인’ ▲피어오르는 생기를 담은 로지 핑크 ‘핑크 시스루 베일’ ▲시선을 사로잡는 시즌리스 원포인트 레드 ‘레드 보타이’까지 총 6종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베일처럼 가벼운 발림성과 밀착력이 특징인 신제품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마스크 착용으로 무거운 립 메이크업을 답답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은은한 가을 무드를 담은 6가지 컬러를 활용해 매일 색다른 분위기의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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