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트렌디 기업 지윤㈜에서 출범한 비건더마 브랜드 제니케일리가 신제품 코코스 라벤더 핸드컨디셔너를 와디즈 앵콜펀딩을 통해 목표 343% 초과 달성으로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니케일리는 코코스 핸드겔로 1차 펀딩을 진행하고 목표 510%를 초과 달성했으며, 이후 와디즈 서포터들의 2차 펀딩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신제품 코코스 라벤더 핸드컨디셔너를 앵콜펀딩 제품으로 결정했다.
 
펀딩 제품인 코코스 라벤더 핸드컨디셔너는 에탄올이 40% 첨가되어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고, 복령추출물이라는 특허원료를 사용하여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보습 유지가 탁월하다.
 
또한 기존 코코스 시트러스 핸드겔에 대한 서포터들의 의견을 수렴 후 라벤더향을 출시하여 향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겔타입 화장품의 새로운 카테고리 생성을 위한 핸드컨디셔너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1차 펀딩 이후 앵콜펀딩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앵콜펀딩의 성공으로 제품력 또한 충분히 검증받았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와디즈 서포터분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개선방향을 찾아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앵콜펀딩 성공 기념 추석 감사이벤트로 추석 기간 동안 핸드컨디셔너를 원 플러스 원(1+1)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한다고 전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