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1일, 북한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관련입장에서 이번 북한 당 창건 75주년열병식계기에 북한이 환경이 조성된 대로 남북관계 복원을 기대하는 입장을 밝힌 점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와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제75차 유엔총회 기조 연설 에서 강조 한 종전선언과 동북아 방역 보건 협의체 구상제안에 대한 북측의 호응을 기대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외교부는 남북미 정상간 합의한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싱가포로 공동성명 상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북한이 대화에 조속히  참여할 것을 촉구 한다고 거듭 강조 했다.

이와더불어 외교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하에 한반도 정세의안정적 관리 및 대화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진전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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