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전문 에듀라인컴퍼니가 하반기 남은 기간 동안 선착순 100개 기업에게 법정의무교육을 최대 76% 할인하여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각 기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업 전문 컨설턴트 지성동 팀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각 기업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만큼 교육비에 대한 지출이 부담스러운 상황에 합리적인 금액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 밖에 에듀라인컴퍼니는 사업주 훈련과정 패키지를 결제하면 법정필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법정필수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인권을 위해 관련법령으로 정한 의무교육으로 1년에 한 번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하며, 각 교육별로 관련법에 의거하여 이수하지 않으면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의 과태료가 청구되므로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기업에서 1년마다 꼭 실시하여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은 크게 5가지로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직장내괴롭힘 방지교육 등이다.
 
에듀라인컴퍼니에서는 이 법정 필수 교육들을 꼭 들어야 하는 기업체 및 재직자들을 위해 부담 없는 교육비, 간편한 온라인 수강, 수료증 일괄 발급, 훈련 위탁계약 등 재직자 친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각 기업의 교육 컨설턴트가 1:1 배정되어 기업의 수료율 100%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독려를 진행하고 있어 기업 담당자의 부담이 훨씬 적다.
 
더불어 에듀라인컴퍼니는 이번 달 11월 30일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접수받고 있다. 관리감독자교육은 5인 이상 사업장 내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 감독하는 부서의 장, 그 직위를 담당하는 자, 실질적으로 작업을 지휘, 감독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으면 산업안전보건법 29조 동법 시행규칙 26조에 의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기업교육 운영팀 안효진 팀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교육을 미루고 있는 추세이지만, 추후에 교육을 원하는 기업이 몰리면 신청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기업의 경우 교육신청을 미리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에듀라인컴퍼니는 이외에도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등에서 필요한 법정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 실정에 맞는 관리감독자 교육을 원하는 지역 어디든 출강이 가능하며, 고용보험 환급과정 등의 기업교육과 관련된 전반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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