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11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 3천 원 이상일 경우 소비자에게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비롯됐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맞춰 매달 진행 중이다.

'우유 1+1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11월과 같이 파바데이가 주말 또는 공휴일인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해 해피앱을 통해 3천원 쿠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 달의 프로모션 제품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메인디시’ 7종 2,000원 혜택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파리바게뜨에서 최근 론칭한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로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외식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10월부터 12월까지 3번의 '파바데이' 3천원 혜택 쿠폰을 모두 사용한 해피앱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제품 쿠폰을 증정하고,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정통 우유 식빵 1봉 교환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가정간편식 ‘퍼스트 클래스 키친’ 제품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파바데이와 연계했다”며, "앞으로도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