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소자본 온라인 판매로 나만의 사업을 할 수 있는 청년 창업·부업·투잡 플랫폼 ‘직구야’가 출시됐다.
 

코로나19와 미국대선으로 혼란한 이때에, 높아져가는 실업률과 소상공인들의 패업소식으로 서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져 가고 있다. 실업인구가 늘어갈수록 창업과 부업, 그리고 투잡을 통해 소득을 올리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창업 실패율이 높은 만큼 창업자의 시름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대세는 온라인 창업이 늘어나고 있고, 해외직구 사업도 시장 성장이 폭발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온라인 사업 및 해외구매대행사업을 그냥 시작했다가 노하우 부족으로 대부분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노하우 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창업 플랫폼이 뜨고 있다.
 
자동비스니스 플랫폼 ‘직구야’는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상품 공급부터, 자동 등록, 주문처리, CS 문의사항까지 플랫폼이 지원해주는 플랫폼으로, 셀러는 문제 건에 대한 고객소통과, 판매지식 습득을 통한 매출증진에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현재 직구야를 통해 매출을 내고 있는 셀러들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최소한의 시간 투자와 문제건 고객소통을 통해 부업 및 소자본 창업으로 기대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고, 셀러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웰그린멤버스를 통해, 수입 카운셀링 및 상품 매칭, 셀러 연동판매와, 다양한 셀링기법 교육을 통해 창업 교육을 받고 상당한 매출 수익을 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직구야는 또한 창업시 가장 위험한 재고 없이 판매할 수 있으며, 수입상품을 통한 단독 아이템 공급과, 최소한의 재고수입도 가능해, 안정적 매출수익과, 리스크 최소화를 동시에 이룬 공유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나 혼자 파는 개인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인력 및 서비스를 아웃소싱하기 원하는 셀러들에게 적합한 플랫폼인 직구야는 국내 아이템과, 해외 아이템 등 약 2억 개의 상품을 공급하며, 롱테일세일즈와 히트상품 판매를 병행하여 매출 극대화를 추구하며, 해외사이트 연동을 통해 수출까지 지원하는 토탈 창업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직구야는 창업지원 관공서 및 기관과 협력하여,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yj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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