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르소나미디어(PERSONA MEDIA, 대표 조용철)는 중국의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가 선정한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조직’(微博2020 最具影响力海外机构)에 지난 10월 20일 웨이보 공식 계정의 공지를 통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르소나미디어는 국내 유일의 중국/동남아/미국 디지털 마케팅 사업과 MCN을 연결하는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보유한 회사이며, 주로 국내외 브랜드 및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전문 기업이다.
 
페르소나미디어가 기획하여 운영 중인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진행된 브랜드 광고 캠페인 건수는 누적 3000건이 넘는다.
 
이번 수상은 페르소나미디어가 다양한 해외 셀럽 IP를 웨이보 내에서 확장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여러 성공사례를 만든 덕분에 가능하게 됐다. 특히, 국내 키즈 크리에이터인 권율이와 로희의 계정이 활발히 운영하며 큰 반응을 얻은 것이 성공적이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페르소나미디어는 웨이보 뿐만 아니라 중국의 주요 소셜미디어인 틱톡(도우인), 샤오홍슈, 웨이보, 콰이쇼우 등의 공식 MCN 파트너사로 추자현을 비롯한 다수의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 제라드 버틀러, Akon 등 글로벌 스타들의 중국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페르소나미디어의 전체 운영 셀럽과 인플루언서 계정의 통합 팔로워 수는 약 2,000만 명이며, 콘텐츠 참여율은 5%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등의 기업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국내외 연예기획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성공적으로 돕고 있다.
 
페르소나미디어는 이번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조직’ 선정을 계기로 웨이보와 중국 시장에서의 더 활발한 활동과 함께 더 나아가 신규 시장인 동남아(특히, 베트남)와 미국 이커머스 연계 디지털 마케팅 및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하여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양질의 콘텐츠로 한국 브랜드 영향력 확장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무암 기자  pebby@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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