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류드라마 ‘쉘위링크’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연승호와 연출 김근중 감독이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퍼센트스튜디오는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 제작 및 촬영을 마무리 짓고 후반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는 오는 12월 25일 방영 예정이며, 베트남 한류를 일으켰던 김근중 감독과 연승호 배우의 재결합으로 또 다른 한류 컨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는 캠퍼스 감성 멜로로 가람이라는 한 청년이 따스한 햇살이 비추던 캠퍼스에서 우연히 목격한 선배 서하의 이별 장면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달콤 씁쓸한 현실 멜로물이다. 설레고, 사랑하고, 흔들리고, 이별하는 우리의 현실 연애의 이면들을 잘 담아낸 캠퍼스 성장드라마다.
 
이번 ‘다정하게, 안녕히...’ 촬영현장은 다소 어려운 관계와 캐릭터 설정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과시해 준 메인 주연 연승호를 중심으로, 아역배우 출신 이혜인과 모델 출신 홍준기, 그리고 새로운 뉴페이스 윤하진 배우의 극적 몰입도가 잘 어우러져 새로운 스타일의 멜로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는 남녀노소 누구나 불안한 현재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진정한 소중함이 무엇이며 그 소중함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메시지를 담는 작품으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성 있는 감성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다정하게, 안녕히...‘는 연승호 외 이혜인, 홍준기, 윤하진, 문영서 등이 출연을 예고했으며, 오는 12월 25일을 시작으로 퍼센트스튜디오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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