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닐라코 브랜드 뮤즈 신세경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바닐라코의 전속모델인 신세경이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임시완 분)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바닐라코는 지난 2월 신세경을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세경이 가진 맑고 깨끗한 이미지, 다채로운 매력이 바닐라코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멋진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바닐라코의 스테디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은 ‘신세경 클렌저’로 불리기도 하며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바닐라코는 이번 ‘런 온’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전속모델 신세경의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진행하고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 및 ‘비바이바닐라 벨벳 블러드 베일 립’ 등 주요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묻어남 걱정 없이 장시간 피부를 탄탄하게 커버하는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은 강력한 파워로 곱게 갈아낸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가 정교하고 탄탄하게 피부에 밀착하는 베이스 제품이다. 색소 파우더의 함량을 낮춰 텁텁함 없이 얇게 도포될 뿐만 아니라, 묻어남도 최소화했다.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첫 발색 그대로 장시간 유지해 주는 높은 지속력의 립 라커다.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림성으로 블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 시 두꺼운 립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현재 바닐라코의 뮤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세경을 통해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를 적극 지원하고 소개해나갈 예정이다”라며 “향후 신세경과 함께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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