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씨라이프(주)(대표 박청삼)가 음성합성 자동안내방송 솔루션 '아바스(AVAS) 2.0'을 지난 1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재등록했다고 밝혔다.
 

씨아이씨라이프는 아바스(AVAS) 자동안내방송 관련 다수의 특허 및 화재 경보 시스템을 특허청에 실용신안등록 출원했고, 스피커 작동 및 방송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코로나 19로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음성합성기술이 다시금 부각되는데, 해당 기술로 안내방송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 아바스(AVAS)는 사용자가 원하는 문자를 입력하는 즉시 성우의 목소리로 자동 변환하여 안내방송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아바스(AVAS)를 활용하면 전문 아나운서 없이, 24시간 신속 정확하게 고품질의 방송을 전달할 수 있고,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호환 가능해 전문 인력 없이 외국어 안내 방송이 가능해 방송에 필요한 인력, 시간, 비용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씨아이씨라이프(주)의 아바스(AVAS) 관계자는 “국내 TTS 프로그램 선두주자 아바스(AVAS)를 통해 많은 기관에서 상승된 업무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 관공서 및 교육기관 등에서 보여준 관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된 자동안내방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문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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