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주)소리샵(대표 최관식, sorishop.com)이 지난  5일 루마니아 오디오 브랜드 메제 오디오(Meze Audio)의 새로운 엔트리급 이어폰 ‘12클래식 V2’를 런칭했다.

메제 오디오는 헤드폰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창의적인 소재의 결합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국내에서 우드 하우징 헤드폰 ‘99클래식’ 모델이 널리 알려져 있다. 메제 오디오는 음악을 하나의 삶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대하며 언제든지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2 클래식 V2’는 지난 2016년 출시 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12 클래식’의 DNA를 공유하여 새롭게 리모델링 된 메제 오디오의 엔트리급 이어폰이다. 안정적인 착용감과 우아한 디자인,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갖춘 ‘12클래식 V2’는 구리 도금 알루미늄 보이스 코일과 티타늄 코팅 드라이버 멤브레인을 탑재했으며, 8mm 티타늄 코팅 드라이버를 통해 선명하고 섬세하며 사실적인 사운드를 재생한다.

‘12클래식 V2’의 하우징은 어두운 계열의 톤 컬러를 가진 월넛 재질을 사용하였고, 케이블은 기존 제품과 다르게 리모트가 제외되었으며 선재가 7N에서 6N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EVA 휴대용 케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제품을 안전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소리샵 관계자는 “12클래식 V2는 메제 오디오 ‘99 클래식’ 헤드폰의 풍성함과 자연스러움을 기본으로 성숙한 뉘앙스의 재생음과 따뜻한 음색을 들려주는 제품”이라며, “10만 원 이하의 이어폰에서 독보적인 음악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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