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핏은 김은정 강사의 홈필라테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홈트족'이 많아지면서 비대면 운동 서비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동작인식과 라이브 PT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라이크핏은 홈PT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에서 운동할 때에는 스스로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해 자세를 잡기가 어렵다. 특히 ‘온라인 PT'의 컨텐츠 경우 쌍방향이 아닌 단방향으로만 피드백을 받게 되어 궁금했던 점을 바로바로 피드백 받지 못한다.
 
'라이크핏 라이브' 서비스는 미리 정해진 시간에 라이브로 많은 사람과 함께 운동할 수 있다.
 
강사나 다른 회원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라이브 수업 도중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단방향으로 따라 하는 홈트나, 내 모습이 공개되는게 아닌, 안심하고 같이하는 홈트이다. 실시간으로 함께 운동하고 있는 메이트가 있다는 생각과 함께 운동 의지를 불태운다.
 
 
김은정 강사는 경력 16년차의 1세대 프로 필라테스 강사로 현재 언와인드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하며 다양한 세션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를 전파하고 있다.
 
라이크핏 라이브 수업을 통해 운동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이브 수업을 통해 외부에서 오는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차분한 목소리는 필라테스 호흡과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체 불균형, 유산소 등 다양한 운동법 제시로 틀어진 몸의 균형을 잡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20대 젊은 여성들부터 주부, 건강에 관심 많은 남성들까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필라테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큐잉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김은정 강사는 라이크핏 회원들에게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스웻라이프를 위해 늘 소통하고 커넥션을 쌓아가고 있으며 코로나 등 여러가지 외부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감과 피로감을 덜어내 줄 수 있는 아주 건강한 필라테스로 여러분에 새로운 언택트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세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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