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전문기업 ‘안트로젠’은 안티에이징 신제품 ‘네오스템’ 스킨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스템은 새로운 3차원 배양 기술로 탄생한 3D 엑소좀 스킨부스터로 안트로젠의 3차원 배양 특허기술을 통해 생산된 제품이며 순수하고 높은 수율의 엑소좀을 함유하고 있다.
 
안트로젠에 따르면, 네오스템은 평면으로 자라는 2차원 배양의 줄기세포와는 달리 실제 인체 조직안의 줄기세포와 유사한 3차원 입체배양으로, 2차원보다 유효성분이 더욱 많이 배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KGMP 인증공장에서 제조된 인체줄기세포배양액으로 생산되어 엄격한 품질관리시험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상처 치유의 기본 과정인 섬유아세포의 증식 및 이동 촉진으로 주름과 탄력 개선 및 미백 효과, 항산화 효과 증진에 도움을 주며, 항염 작용과 피부 세포 재생을 유도해 활력을 부여하는 신개념 스킨부스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트로젠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0년 미국 보스톤에 설립된 연구소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수줄기세포 및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제품화 연구를 시작했다.
 
오랜 기간 풍부하고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주력 분야인 줄기세포 산업을 기반으로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 특화된 인프라 및 영업력으로 비즈니스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송진구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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