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자이너만을 위한 전문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우먼웰니스 버자이너 케어 브랜드’ 바솔에서 여름을 맞아 정기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다.

최근 다양한 소비재에서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외음부 세정제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바솔이 처음이다.

이번에 정기구독으로 선보이는 바솔의 ‘이너밸런싱 포밍워시’와 ‘이너밸런싱 티슈’는 외음부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바솔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제품으로, 커머스 사업가 김준희 대표의 ‘에바커머스’와 30만 유투버 ‘재유’가 선택한 제품으로 자체 마켓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주는 소취테스트에서 암모니아취 99%, 트리메탈아민 95% 감소 및 인체항균테스트에서는 질염의 원인균인 칸디다균 99.8% 감소, 요로감염의 원인균인 대장균을 99.4%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가장 예민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에 맞춰 합성계면활성제 및 파라벤 등의 유해원료 사용을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 저자극테스트도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기 구독을 희망하는 고객은 바솔 웹사이트(www.vasol.co.kr)에서 개인별 사용량에 따라 배송 주기를 선택하고, 상품 및 구매 회차별로 최대 50%까지 적용되는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기 구독을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 패널티 없이 구독 취소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정기 구독이나 본품을 구매하기 전, 소용량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키트로 제품이 나에게 잘 맞는지 먼저 사용해 볼 수도 있다.

바솔의 신다영 대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음부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신경쓰는 분들이 많다. 건강한 버자이너는 자정작용을 하는 만큼, 냄새 자체를 걱정하기 보다는 평소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외음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바솔은 여성들이 자신의 버자이너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버자이너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먼 웰니스의 핵심이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버자이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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