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순살만공격’이 런칭 4개월 만에 30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순살만공격 본사는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신규 가맹점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호점까지 가맹비, 인테리어마진, 집기자율구매, 물류보증금, 로얄티, 재계약비용을 면제하는 6無 정책을 선언했다.
 
소비자들의 음식 선택 기준은 사회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확장하면서 가성비 있는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 브랜드 ‘순살만공격’은 배달은 물론 맛과 가성비, 메뉴 구성까지 구비해 각광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100% 닭다리살 치킨과 3가지 맛, 4가지 맛 세트 등 다양한 메뉴 중에 골라 주문할 수 있다.
 
신규 창업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시스템을 제공하며, 순살만공격 본사의 직접 생산과 유통을 통해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해 식자재의 신선도 보장은 물론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본사의 밀착 지원과 간소화된 운영 시스템을 완비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 토대를 마련했다.
 
업체 관계자는 “순살만공격은 입점 가맹점마다 배달 어플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블랙크림, 레드크림이라는 메뉴 차별화를 내세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채우열 기자  ds5cv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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