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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광주관’ 개관 맞아 입주 기업 모집 시작장춘시에 여의도 70배 한중 경제 구역 뜬다
박세란 기자 | 승인 2021.05.28 15:45|(1호)

광주테크노파크가 중국 장춘시의 중한국제협력시범구 중한도시관(광주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중한국제협력시범구는 지난해 4월 중국 국무원 비준을 받아 설립된 거대 경제 협력 구역(210㎢)으로 여의도의 약 70배에 달한다. 중국의 '일대일로( 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책'과 한국의 '신북방 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양국의 산업 발전을 꾀하는 협력 공간이다. 정보 기술, 첨단 설비, 스마트 제조, 의료, 건강식품, 문화 등의 분야 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육성하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가 중한도시관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양국의 개방•협력을 위한 정보기술, 첨단설비와 스마트제조, 의약의료 산업, 건강식품, 문화산업 등 중점 산업에게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고 친환경적인 저탄소 경제시범구로 한중 양국은 물론 동북아시아 국가 간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조성중이다.


 
이 중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시범구의 핵심사업인 중한도시관이다. 한국기업 유치를 통해 도시간 협력과 산업, 과학기술 등 경제분야에서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전시, 판매, 무역 플랫폼으로 양국의 경제 발전과 기술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공사가 한창이다. 도시관 내에는 한국도시관, 국별관, 한국기업관, 중국기업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한국도시관은 한국의 17개 시•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도시의 특색 산업과 첨단제품, 지역문화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국기업관은 한국의 주요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기업소개, 제품전시 및 판매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운영은 중국 장춘국제협력시범구관리위원회의 지도에 따라 올 1월 설립된 길림성 장한시대 전시운영유한회사가 운영할 예정이다.
 
장한시대는 자본금 2000만 위안으로 등록을 마치고 중한도시관의 전체적인 운영과 기업유치에 나선다. 현재 장한시대는 운영센터, 빅데이터센터, 거래센터, 행정센터 등 4개 센터와 전략발전부 등 2부1소가 설치돼 있다.
 
장한시대는 앞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국제무역 방식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자유무역의 발전을 추진하며 해외직구 상품의 통관과 거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시범구 지정 1년을 맞아 3일 간 제1회 중한국가상품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한도시관 기업관 입주 혜택으로 장소 임대료, 관리비, 부스 인테리어 비용, 상품 거래액에 따른 수수료는 올해 면제되며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전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 등의 문제로 기업 직원 파견이 불가능할 경우 중국 현지 파견인력에 대한 위탁 운영 서비스와 통역 및 화상회의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연계한 원스톱 통관 시스템, 위생허가, 판매허가 지정된 업체에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되도록 협조하고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발전의 모델을 만드는 전략적 모델이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장기적인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리며, 한국과 중국의 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한 훌륭한 성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중한도시관의 광주관을 설립하여 참가기업을 모집 진행 중이며,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광주관 담당자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역량을 결집하여 지식창출과 기술혁신을 촉진하고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창업보육, 시험생산, 정보유통사업을 추진하고 기술혁신 인프라 구축 및 지원사업을 병행함으로써 과학기술을 매개로 한 지역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 있다.
 
 

박세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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