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국민외교센터 개소 3주년을 맞이하여‘외교사로 보는 국민외교’주제로 최태성 선생님과 국민외교 특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이라고  1일 밝혔다. 

   성황리에 개최된 지난 1탄 행사(5.3.(월)‘잘 나가는 나라의 외교 – 고구려 장수왕의 외교’)에 이어 6.3.(목) 개최되는 이번 2탄 행사에서는   ‘반성해야 할 외교적 순간 – 조선 고종의 외교’를 주제로 국민외교센터 유튜브를 통해 12~13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전했다.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민외교 특별 소통 프로그램’ 2탄에서는 조선 고종의 사례를 통한 역사적 교훈을 돌아보고 우리나라 외교의 중요성과 국민이 외교정책에 참여하는 의미에 대해 실시간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외교부는기대했다. 

한편  외교부는 올해에도 국민외교센터를 기반으로 외교정책에 관한 다양한 국민과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는바, 자세한 내용은 국민외교 모바일앱과 SNS(국민외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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