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그룹의 대표적인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가 업사이클링 환경 단체 ‘시퀄 이니셔티브 (SEAQUAL INITIATIVE)’와의 협업을 통해 바다에 버려진 마린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로 겐조 업사이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시퀄 이니셔티브 (SEAQUAL INITIATIVE)’는 전 세계 해양 보호를 위해 바다에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하는 환경 보호 단체다.

‘세상을 더 아름답게’라는 브랜드 모토 아래 지속 가능한 환경과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겐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워터프루프 파우치에 프레쉬한 아쿠아 향기의 ‘로 겐조’ 향수를 담아 ‘로 겐조 업사이클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여름과 특히 잘 어울리는 아쿠아 향기의 ‘로 겐조’는 겐조의 시그니처 커플 향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생기 넘치는 유쥬로 시작하여 신선한 프로스티드 민트, 관능적인 시더우드 향이 어우러지며 완성되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기가 매력적인 남성 향수이다. 은은한 플로럴 향기로 유명한 ‘로 겐조 뿌르 팜므’는 신선한 프로스티드 민트의 향기가 순순한 화이트 로투스로 이어지며 센슈얼한 플라워 피치로 마무리되는 아쿠아틱 플로럴 여성 향수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향수다.

박세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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