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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내외 공유저작물 활용 방향과 활성화 방안 논의‘2021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학술대회’ 개최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11.25 09:12|(1호)

문체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25일,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2021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학술대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줌(Zoom)과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학술대회에서는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허락(라이선스)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저작권 명예 기증자 기증증서 수여와 제13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박수홍 상무가 ‘공유, 문화산업의 기반이 되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참석자들은 공유저작물 분과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과로 나누어 논의를 이어간다. 공유저작물 분과에서는 1인 매체(미디어), 디자인 산업, 공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저작물을 활용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다룬다.

 

▲ 영화감독이자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창작자 킴닥스(본명 김다은)는 ‘공유저작물 활용 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 사단법인 코드(CODE)의 김수향 변호사는 ‘저작권 공유와 저작물 이용 허락표시제도(CCL, Creative commons license)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 미리캔버스 강창석 대표는 ‘디자인 플랫폼에서의 공유저작물 활용 사례’를, ▲ 디알엠인사이드 강호갑 대표는 ‘공유저작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미지 식별 기술의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과에서는 프랑스 파리대학교 로베르토 디 코스모(Roberto Di Cosmo) 컴퓨터공학 교수와 이스라엘 법률사무소 이갈 아르논 앤 컴퍼니(Yigal Arnon & Co.)의 엘리 그린바움(Eli Greenbaum) 변호사 등 해외 연사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련 국외 동향을 발표한다. 에스케이(SK)텔레콤 장학성 매니저와 카카오 황은경 파트장은 국내 각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허락(라이선스) 관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학술행사에 앞서, 공유저작물 기증자에게 기증증서를 수여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로자 표창 수여, ‘제13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올해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 지난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2021 아리랑’ 음원 제작에 기여한 가수 윤도현, ▲ ‘2021 아리랑’ 응원가 배경영상을 기증한 ‘에스비에스(SBS) 비디오머그’, ▲ 독도와 백령도 촬영 사진 100건을 기증한 사진작가 권오철 씨를 선정했다. 창작공모전 수상 작품과 기증저작물은 공식 누리집(gongucon.cafe24.com/2021/)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올바른 저작권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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