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지난 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로 인해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8일 밝혔다.

외교부는이날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 우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역내 안정을 불안하게 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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