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노엄 촘스키를 비롯하여, 유발 하라리, 앤서니 기든스가 세계지능협회상 2022 USIA 어워드를 수상했다.

Graeme Robertson/The Guardian)

 
세계지능협회상은 세계적인 싱크탱크인 세계지능협회 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 (USIA)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노엄 촘스키는 영국의 《프로스펙트》지와 미국의 《포린 폴리시》지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지식인 순위 1위에 선정될 만큼 학계의 거장이며, 유발 하라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사피엔스》 및 《호모데우스》의 저자로 유명하다. 앤서니 기든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사회학의 손꼽히는 명저 《현대사회학》의 저자이다.
 
지난 세계지능협회 USIA 어워드 수상자에는 전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를 비롯하여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 테렌스 타오 등이 있다.
 
이러한 수상 소식과 함께 세계지능협회 USIA의 운영진에 한국인 김영훈이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훈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천재로 국내 최고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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