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8.17(화) 경제수도 인천건설을 위한 시민역량 결집과 ‘사람이 중심인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인천지역 소재 로타리, 라이온스, 와이즈멘, 키와니스 등 국제 클럽 임원 30여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클럽 임원들을 격려하고 정파와 이념을 초월한 인도적 차원의 남북 화해 협력사업과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46개 국가별 서포터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함께 소통의 문을 활짝 열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인천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국제로타리 3690지구 문기곤 지구총재는 봉사 클럽을 대표하여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시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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