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거래소 NFT MANIA의 테라론즈(TeraLonz)가 스포츠바이브의 TNFC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FT MANIA는 메타콩즈와 협업하여 진행했던 픽셀 그라운드 NFT, 세븐 7,777 NFT, 르네상스 NFT 등 발매하는 NFT마다 전량 완판으로 이끌며 국내 NFT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국내 NFT 거래소이며, 자체 IP를 가지고 테라론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NFT MANIA의 첫번째 자체 IP 프로젝트인 TeraLonz는 4월 중으로 민팅 예정이며 LFT(Let’s Fun Together)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캠핑, 골프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멤버십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TNFC 프로젝트는 국가대표 조현우, 이청용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바이브가 진행하는 Klaytn 기반의 3D PFP 축구 NFT 프로젝트로 축구 레전드 스타의 IP를 확보하고 활용해 프로젝트 로드맵 운영과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테라론즈는 SNS 오픈 기념으로 가입 멤버를 대상으로 래플을 통해 TNFC 민팅에 대한 화이트리스트를 제공할 것이며, 이후 일부 테라론즈 보유자에게 TNFC NFT를 에어드랍 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론즈와 TNFC는 스포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업을 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TNFC NFT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TNFC 웹사이트와 SNS (디스코드, 트위터 등)를 통해 볼 수 있으며, NFT 민팅은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테라론즈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론즈와 TNFC, 두 프로젝트 모두 로드맵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약을 통해 NFT에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