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은 최근 공개된 아이폰 SE 3세대와 완벽 호환되는 강화유리 2종과 충전 솔루션 6종을 공개했다.

벨킨 아이폰 SE 3세대용 강화유리 2종 및 프리미엄 충전 솔루션 6종 낙하 충격과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 SE 3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벨킨 강화유리 솔루션

아이폰 SE 3세대는 2020년에 출시된 직전 세대와 동일한 4.7인치의 디스플레이 사이즈,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과 터치 ID 홈 버튼을 그대로 가져가는 가운데, 최신 아이폰 13에 들어간 것과 같은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탑재해 직전 세대 대비 더 나은 성능과 동시에 더욱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 SE 3세대는 Qi 무선 충전은 물론 20W 이상 어댑터 연결 시 30분만에 방전 상태에서 50%까지 배터리를 끌어올리는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벨킨은 아이폰 SE 신제품의 화면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아이폰 SE 3세대용 강화유리 2종을 공개했다. 벨킨 스크린포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강화유리(SCREENFORCE™ InvisiGlass™ Ultra Screen Protector)는 이온 교환 공법을 적용해 동급 최고의 낙하 충격 보호력과 스크래치 방지력을 갖췄다.

0.29mm의 초슬림한 두께는 필름 없이 스크린을 그대로 만지는 듯한 터치스크린 감도를 구현한다. 벨킨 템퍼드글라스 강화유리(SCREENFORCE™ Tempered Glass Screen Protector)의 경우, 0.33mm의 슬림한 두께를 지녔으며, 일반 PET 필름보다 최대 5배까지 긁힘에 강하고 낙하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 특히 두 강화유리 모두 광학용 투명 접착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선명도를 유지하고 유체 접착제로 간극 발생을 차단해 벗겨짐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9H 연필 경도 테스트를 거친 지문 및 스크래치 방지 코팅이 적용돼 휴대폰 화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 강화유리에는 ‘이지 얼라인 트레이’가, 그리고 템퍼드글라스 강화유리에는 ‘이지 얼라인 스티커’가 함께 제공돼 어떤 강화유리를 선택하든 기포 없이 손쉽고 완벽한 셀프 부착이 가능하다.

(BOOST↑CHARGE™ Dual Wireless Charging Pads)는 범용 Qi 인증 무선 충전 방식을 지원해 아이폰 SE 3세대는 물론 갤럭시 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3mm의 비금속 휴대폰 케이스와 호환돼 충전 시 휴대폰 케이스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

각 패드에서 10W씩 충전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마트폰과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을 동시에 충전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리하다. 벨킨 부스트업 15W 초고속 무선 충전 패드(BOOST↑CHARGE™ Wireless Charging Pad 15W)는 단일 패드로 최대 15W의 초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24W USB-C PD 어댑터와 C to C 케이블이 함께 제공돼 필요한 경우 독립적으로 사용자의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이물질 감지 기능(FOD)을 갖춰 충전기와 휴대폰 사이에 열쇠나 동전과 같은 이물질이 존재하는 경우 LED 등으로 경고 표시해준다.

벨킨 부스트업 25W USB-C PD 3.0 PPS 가정용 충전기(BOOST↑CHARGE™ USB-C PD 3.0 PPS Wall Charger 25W)가 있으면 집 안이나 사무실에 있을 때 아이폰 SE 3세대를 더욱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USB-C PD(Power Delivery) 3.0 인증을 받아 빠르고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며, 지능형 PPS(Programmable Power Standard) 기술을 통해 출력을 다이나믹하게 조정해 연결한 기기에 맞는 정확한 양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차량 내 충전은 상대적으로 작은 배터리 용량의 아이폰 SE의 사용자들이 놓칠 수 없는 충전 기회인데, 벨킨 부스트업 36W 듀얼 USB-C 타입 차량용 고속 충전기(BOOST↑CHARGE™ Dual USB-C Car Charger 36W)는 최대 18W씩 전력 공급 가능한 USB-C 포트 두 개를 갖춰, 사용자는 차로 이동하면서 자신의 아이폰 SE 3세대와 아이패드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으며, 동승자가 있다면 스마트폰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작은 아이폰 SE를 쓰면서 외부 활동이 많다면 보조배터리와 알맞은 케이블 휴대는 필수다. 벨킨 부스트업 USB-C PD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10000mAh + C타입 케이블(BOOST↑CHARGE™ USB-C PD Power Bank 10K + USB-C Cable)은 USB-C타입과 A타입 포트를 각각 하나씩 갖춘 보조배터리로, C타입 포트를 통해 최대 18W의 초고속 PD 충전을 제공하며, A타입 포트를 통해 12W의 전력을 추가로 지원한다.

10,000mAh의 총 배터리 용량은 2,018mAh의 아이폰 SE 3세대를 방전 상태에서 몇 번이고 완충시킬 수 있는 용량이며, 해당 보조배터리 제품은 15cm 길이의 C to C 케이블과 함께 제공된다. 벨킨 프로 플렉스 USB-C to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BOOST↑CHARGE™ PRO Flex USB-C® Cable with Lightning Connector)은 이중 편조(브레이디드) 나일론 재질로 제작돼 엉킴이나 꼬임 없이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충전 케이블로 앞선 보조배터리는 물론, 위에서 언급한 C타입 어댑터와 함께 아이폰 SE 3세대를 고속으로 충전 가능하다.

USB-IF 공식 인증을 통해 안전성 및 안정성을 검증 받았고, 30,000 번의 구부림 테스트를 통해 일반 PVC 제품보다 최대 30배 더 뛰어난 내구성을 증명했다. 1M/2M의 짧지 않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되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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