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술샘의 앰버서더(이하 앨리스바 청담 오너바텐더) 김용주 오너바텐더가 태국에서 개최되는 ‘Asia’s 50 best bars 2022‘에 초대되어, 27일 식전 행사인 ’Rabbit Hall 바 행사‘에 게스트 바텐더로 참가한다.

 올해 7년째를 맞는 ‘Asia’s 50 Best Bars‘는 매년 바, 바텐더, 주류 매체, 칵테일 애호가들의 시선이 쏠리는 바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김용주 바텐더는 술샘의 앰버서더로 술샘의 제품을 적극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전세계에서 모인 게스트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술샘은 홍국쌀(빨간쌀) 막걸리 ‘술취한원숭이’, 경기미로 빚은 쌀소주 ‘미르’, 국내산 오미자로 만든 리큐르 ‘술샘16’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전통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술샘 관계자는 “김용주 바텐더와 협업을 통해 전통주의 틀을 깨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전통주가 전세계에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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