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핑클 4인이 재결성한다는 소식이 퍼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반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가요광장'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의 KBS 쿨FM '가요광장' DJ 낙점을 축하하기 위해 핑클 멤버 이효리 성유리 이진이 첫 회에서 옥주현과 함께 무대를 펼친다.

이날 멤버들은 핑클의 히트곡 '내 남자친구에게', '블루레인' 등을 부를 예정이다.

핑클이 3년만에 재결성한다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핑클' 이름만 들어도 좋다. 옛날 그모습은 아니겠지만 핑클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설렌다", "본방 청취 잊지말자", "이번 계기로 자주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